냉각수 교환주기, 한번 알아볼까요?








운전을 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아시겠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고 해도 냉각수라는 용어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확한 냉각수 교환주기는 물론이고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각수 교환주기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각수라는 것은 엔진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꼭 있어야 하는 소모품입니다.


엔진의 경우 자동차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자동차가 굴러가기 위해서 동력을 발생하면서 온도가 오르는데 그것을 낮춰주는 것입니다.





만약 냉각수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엔진과열로 인해 내부 온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기타 부품들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각수 교환주기에 대해서 보다 정확하게 알고 귀찮다는 이유로 미루는 것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정확한 냉각수 교환주기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지인한테 물어보거나 검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정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잘못했다가 잘못된 정보를 믿을 경우 자동차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없으신 분들께서는 부동액과 냉각수를 헷갈리는 경우도 은근히 많기 때문에 손을 대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부동액이라는 것은 얼지 않은 액체를 말하는 것이며 겨울에 냉각수가 얼어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냉각수에 부동액을 첨가하는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냉각수 교환주기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신차 기준으로 10만km마다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외적으로 초기상태의 냉각수는 최`고의 성능을 가진 상태이기 때문에 10만km이지만 보충을 할 경우 성분과 비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녹 발생 혹은 부식을 예방하기 위해서 2년 혹은 4만km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웃님들께서 궁금해하고 계시는 정보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본인의 차량이 망가져서 속상할 일이 안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여우바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