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부품 용어, 어렵지 않아요!
정비소에서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차 부품 용어가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운행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정비를 할 때는 꼭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오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차 부품 용어로는 실린더가 있습니다.
실린더라는 것은 엔진의 힘이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곳을 말하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는 곳입니다.
자동차의 연료와 공기가 실린더 내부에서 혼합이 되고 폭발 및 점화가 되면서 발생하는 힘으로 피스톤 운동을 합니다.
실린더라는 곳은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을 처음으로 만들어내는 곳이기 때문에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배기량이 증가하면서 출력 또한 증가합니다.
만약 본인이 원하는 자동차 스타일이 높은 출력이라면 실린더의 갯수가 많은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차 부품 용어로는 배기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CC라고 불리며 실린더의 부피를 의미하고 있으며 피스톤 운동으로 소비되는 기체량의 총합을 말하는 것입니다.
배기량을 계산하는 방법이 있는데 실린더 하나의 부피에 실린더 갯수를 곱하시면 됩니다.
CC가 높을 수록 엔진의 크기가 커지면서 더욱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서 자동차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차 부품 용어는 마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차 부품 용어는 엔진이 단위시간 당 한 일의 양을 뜻하고 있으며 최고출력의 단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마차가 존재하고 있을 때, 1분 동안 말이 마차 끄는 것을 1마력이라고 했습니다.
마력은 속도를 내는 단위라고 생각하면 편하고 마력이 높을 수록 자동차가 더 빠르게 주행이 가능합니다.
하나 팁을 드리자면 빠른 속도감을 원한다면 가솔린으로 운행되는 차량을 선택하시고 순간적인 가속력과 넉넉한 힘을 원하신다면 디젤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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