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장거리, 도전해보세요!








운전면허를 딴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평소 아끼는 사람들과 부모님의 차를 빌리거나 렌트를 하고 먼 곳으로 훌쩍 떠나본 충동을 느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혼자도 아니고 다른 사람을 태우고 운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보운전 장거리가 마냥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초보운전 장거리에 교통사고가 굉장히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주의하면서도 충분한 이론과 연습을 하고 나서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초보운전자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 곳으로 운전을 한다는 것은 초보운전 장거리의 상황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운전을 능숙하게 하신 분들도 피곤함을 느끼는 일입니다.


운전을 한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고가 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고속도로와 같이 빠르게 달리는 도로에 진입을 하기 전에 자동차의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정비소에 들려서 점검을 받는 것이 좋지만 고속도로에 진입할 때마다 정비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이라도 직접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운전 장거리의 경우 운전 경험이 별로 없는 것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길이 초행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 시야에 잘 보이는 곳에 네비게이션을 설치하고 모의 주행을 통해서 어떤 길인지 대충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운행 중에 네비게이션을 만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기 때문에 꼭 출발하기 전에 설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많은 초보 운전자들께서 하고 있는 실수 중에 한가지는 길을 잘못 빠지거나 지나쳤을 경우 무리하게 차선 변경을 하면서 실수를 만회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미리 차선을 바꾸지 못했거나 이미 빠져야 하는 곳을 지나쳤다면 무리하게 차선을 변경하다가 위험한 상황에 노출이 되지 마시고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다음 출구에서 빠진 후 안전하게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초보운전 장거리 꿀팁은 되도록 1차선은 이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1차선의 경우 원칙상 추월 도로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게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1차선에서 서행을 할 경우 굉장히 많은 차량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2차선 부터 사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여우바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