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비상등의 의미 및 활용법
요즘 운전을 하다보면 양보도 하고 배려도 많이 해주는 운전자를 볼 수 있지만 정말 야박한 사람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끼지 못하고 계속 직진만 하는 초보 운전자의 경우 자동차의 기능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은 자동차 비상등가 어떤 의미로 사용이 되고 있고 활용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엗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자동차 비상등 의미로는 감사 혹은 사과가 있습니다.
감사와 사과는 가장 기본적인 소통 중에 하나인데 의도치 않게 본인이 상대방 차량에 피해를 줬거나 혹은 양보를 통해서 도움을 줬을 때 사과 또는 감사의 의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비상등 두번째로는 경고의 의미가 있습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도심보다 거리감과 속도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앞차가 갑작스럽게 속도를 줄일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전방에 무슨 일이 생겼거나 어떤 위험 요소를 발견했다면 비상등을 켜서 뒷차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차량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거나 복잡한 주차장 혹은 골목길일 경우 예상하지 못하는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차가 멈춘줄 알고 건너고 있던 행인을 칠 수도 있고 정차하고 있던 자동차를 칠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주차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미리 자동차 비상등을 켜서 주차를 할 예정이라는 사인을 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 정말 심하게 오거나 안개가 짙은 날에는 사고가 정말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안개등을 키고 운행을 한다면 예방이 가능은 하겠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없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런 경우 미리 자신의 위치와 거리를 다른 차량에게 노출하기 위해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자동차 비상등은 영어로 Emergency light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긴급한 상황을 주변에 알리거나 도움을 청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깜빡깜빡하고 있는 차량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외국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이러한 신호를 많이 사용하여 외국인들은 많이 생소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전 문제만큼은 부족한 것보다 넘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과 다른 가정을 위해서라도 꼭 사용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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